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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음악 라디오 흐름, 실시간 음성 채팅 서비스 '흐름드살롱' 론칭

[IBK창공(創工) 구로]




소셜 음악 라디오 ‘흐름(HREUM)’ 을 운영하는 나이비(대표 김동현)는 음악을 감상하며 음성과 텍스트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신규 서비스 '흐름드살롱 (HREUM de salon)'을 론칭한다고 23 일 밝혔다

‘흐름(HREUM)’은 음악 DJ들이 선곡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라디오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 라디오 서비스로 2021 3월 누적회원 13만명을 달성했다.

나이비 김동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만남이 조심스러운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으로도 한 공간에서 같은 음악을 배경으로 지인들과 이야기와 토론을 나누는 감성을 이번 ‘살롱(salon)’ 기능을 통해 구현했다”며 “클럽하우스를 포함한 여타 많은 오디오 플랫폼들은 음악 송출 계약이 없어 음악 송출 시 서비스사 및 송출하는 유저 모두 지식재산권 침해로 형사소송의 리스크가 있는 반면,‘흐름드살롱’은 음악저작권단체와 계약을 통해 음악 송출이 합법적인 오디오 플랫폼이다”고 자사 서비스의 강점을 설명했다.

나이비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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